[ARTIK 053]ARTIK 053에 대해서....(17.07.10)

1. 개요

  블로그와 git을 통해서 몇몇 분들이 ARTIK053에 대해 질문을 하셔서 각자 질문 드리기 힘들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우선 저는 지난 6월달까지 하드웨어 관련 일을 하였고, 그때 ARTIK053을 다루었습니다. 현재는 다시 학생으로 돌아왔으며 관련 자료는 인수인계를 하고 따로 정리하지 않아 남아있는게 없습니다.

그래서 특의점만 조금 정리해 볼까 합니다.

 

2. 특의점

1.  아틱 053은 기존 제로 씨리즈와 다르게 타이젠 OS가 올라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용하실때 터미널에서 Tash를 이용하여 업로드한 프로그램을 실행시킵니다.

2. Tash>help를 치시면 기본적을 올라가 있는 프로그램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3. ARTIK IDE로 업로드를 하시면 아틱053에 전원을 넣으면 업로드한 프로그램이 실행이 됩니다.

4. 정확한 함수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Tash 명령어를 추가하는 함수가 있습니다. 해당 함수의 파라메터로는 함수 이름과 Tash 명령어 이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또한 Tash>help를 치시면 추가로 등록되어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아틱의 전원이 켜질때 업로드한 tash 명령어를 등록하는 프로그램이 동작하여 해당 명령어가 생성된 것이지 업로드로 인해 추가된것이 아닙니다.  다른 이름으로 tash 명령어를 업로드 시 앞에 업로드한 tash 명령어가 없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복수개의 명령어를 추가하고 싶으면 해당 함수를 여러번 정의되어있는 프로그램을 업로드하면 됩니다.

5. 저는 ARTIK IDE보다는 리눅스 환경에서 개발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6. 17년 6월 기준으로 git에 올라와 있는 공식적인 ARTIK 053관련 라이브러리를 보면 예제가 ARTIK IDE에서 돌릴 수 있는 것과 리눅스에서 돌릴 수 있는것으로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ARTIK IDE는 3개가 있었고 리눅스 용은 여러개가 있었습니다.

7. 리눅스 용이라고 한 예제들은 make파일과 config파일로 컴파일 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사용된 라이브러리 파일만 잘 찾으면 ARTIK IDE에서도 업로드 할 수 있습니다.

8. 리눅스 용 예제들을 잘 보시면 몇몇 예제들은 미완성인 것들이 있습니다. 기억에 남는 것으로는 함수들은 작성이 다 되어있었으나 main 함수가 비어있었던게 있었습니다.

9. 관련 예제들을 모두 돌려보면 아실껀데 중간에 라이브러리의 이름을 변경하였는지 컴파일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억에 남아 있는게 wifi관련 예제였는데 라이브러리에는 소문자로 정의되어있는데 예제의 소스코드에는 대문자로 사용된 경우였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예시를 들면 wificonnect()로 정의 되어있는 함수를 코드에서는 WIFIconnect()로 사용하였습니다.

10. 리눅스 개발을 하시면 특정 폴터내에 있는 프로그램 리스트를 보고 업로드할 프로그램들을 선택하여 업로드합니다. ARTIK IDE와 다르게 전원만 들어오면 실행되는것이 아니라 Tash로 실행시킬 수 있도록 업로드 됩니다.

11. 저는 example이라는 폴더를 생성 후 제가 작성한 프로젝트를 넣고 업로드 리스트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으나 업로드 시 컴파일이 잘되지 않아 포기하였습니다.

12. 업로드 리스트가 변경되면 업로드시 전체 파일이 컴파일 됩니다. 반대로 리스크 변경없이 소스코드만 수정되었다면 수정된 소스코드만 컴파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업로드 리스트에 그냥 printf 하나만 있는 프로젝트들을 몇개 등록하여 빠르게 컴파일하여 테스트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13. wifi 관련해서 폴더 잘 찾아보시면 웬만한 예제들은 다 완성되어 있습니다.